隣の芝が青い あの子の日々がまぶしい
取り戻したいのは青春
心残りなんてないふりしてたのに
근처의 잔디가 푸르러 그 아이의 나날이 눈부셔
되찾고 싶은 것은 청춘
미련 같은 건 없는 척 하고 있었는데
音もなく重なる 白いページ
人生はなかば 追い込まれた体
それでも静かに消えない
소리도 없이 거듭되는 하얀 페이지
인생은 도중 구석에 몰린 몸
그래도 조용히 사라지지 않아
淡い光 放つ夢
照れかくし つつんだベールを
はがすとき さらすとき 思いがけず 強い光
희미한 빛 발하는 꿈
쑥쓰러움을 감추고 감싼 베일을
벗겨낼 때 드러낼 때 뜻하지 않게도 강한 빛
ああ 準備は万端なのよ ずいぶん前からそうよ
ただ待ち続けているよ わたしはいったい何を
아아 준비는 완벽해 꽤나 전부터 그랬어
단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 나는 도대체 무엇을
それでもしつこく消えない
그래도 끈질기게 사라지지 않아
淡い光 放つ夢
照れかくし つつんだベールを
はがすのさ さらすのさ
희미한 빛 발하는 꿈
쑥쓰러움을 감추고 감싼 베일을
벗겨낼 때 드러낼 때
思いがけず
뜻하지 않게도
強い光 照らす道
振り返れば それなりの道だ
照らす未来 笑うくらい
迷いようのない 一本の道だ
강한 빛 비추는 길
되돌아보면 나름대로의 길이야
비추는 미래 웃음이 날 정도로
망설일 길이 없는 하나의 길이야
強い光 あばく未来
迷いはない 一本の道だ
강한 빛 헤쳐가는 미래
망설임은 없는 하나의 길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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