当たりまえと思ってたら壊れてく
아타리마에토 오못테타라 코와레테쿠
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부서져 가
風を受けて水面が揺れた
카제오 우케테 미나모가 유레타
바람을 받아서 수면이 흔들렸어
かけらだって構わない確実に
카케라닷테 카마와나이 카쿠지츠니
조각이라도 상관없어 확실하게
ここにあったそれだけでいい
코코니 앗타 소레다케데 이이
이곳에 있었다면 그걸로 좋아
君のそばで君のそばで
키미노 소바데 키미노 소바데
네 곁에서, 네 곁에서
ひとつの言葉からいくつもの声を聴き
히토츠노 코토바가라 이쿠츠모노 코에오 키키
한 가지 말로부터 한 없이 많은 소리를 듣고
誰にも知られることなく抜け出せた
다레니모 시라레루 코토나쿠 누케다세타
누구에게도 알려지는 일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어
同じこと二度とない悲しいけど
오나지코토 니도토나이 카나시이케도
똑같은 일은 또 다시 없어 슬프지만
さびしいけど僕は歩いてく
사비시이 케도 보쿠와 아루이테쿠
외롭지만 나는 걸어가고 있어
雨の中を日差しの中を
아메노 나카오 히자시노 나카오
빗 속을, 햇볕 속을
少しの力で初めての戸をあけて
스코시노 치카라데 하지메테노 토오 아케테
약간의 힘으로 첫 번째 문을 열어서
不可能と決めつけてたのに 抜け出せた
후카노-토 키메츠케테타노니 누케다세타
불가능하다고 단정짓고 있었는데 빠져 나올 수 있었어
優しすぎる君のメール 読み返してる
야사시스기루 키미노 메-루 요미카에시테루
너무도 상냥한 너의 메일을 다시 읽고있어
また会えるよまたいつの日か
마타 아에루요 마타 이츠노 히카
다시 만날 수 있어, 다시 언젠가는
特別って呼びたいもう迷わない
토쿠베츳테 요비타이 모오 마요와나이
특별하다고 부르고싶어 더는 망설이지 않아
ふりむきつつ僕は歩いてく
후리무키츠츠 보쿠와 아루이테쿠
돌아보면서도 나는 걸어가고 있어
雨の中を日差しの中を
아메노 나카오 히자시노 나카오
빗 속을, 햇볕 속을
闇の中を思い出の中を
야미노 나카오 오모이데노 나카오
어둠 속을, 추억 속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