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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어 가사/번역] 君と暮らせたら(너와 보낼수 있었으면) - spitz

조씨. 2024. 11. 17. 21:41



君と暮らせたら
너와 보낼수 있었으면

Spitz

緑のトンネル抜けて
미도리노 톤네루 누케테
연두색 터널을 빠져나와서

朝の光に洗われるような
아사노히카리니 아라와레루요오나
아침햇살에 씻겨나갈듯한

わずかな微笑みさえも
와즈카나 호호에미사에모
조그마한 미소조차도

残らずみんな分けあえるような
노코라즈 민나 와케아에루요오나
남김 없이 모두 나눌 수 있을 것 같은

可愛い歳月を 君と暮らせたら
카와이이 토시츠키오 키미토 쿠라세타라
사랑스런 세월을 너와 보낼 수 있었으면



ジグザグこだましながら
지구자구 코다마 시나가라
지그재그 메아리치면서

声が遠くまで届いていきそうな
코에가 토오쿠마데 토도이테 이키소오나
소리가 멀리까지 닿을 수 있을 것 같은

見上げれば 雲の流れに
미아게레바 쿠모노 나가레니
올려다보면 흘러가는 구름에

今いる場所を忘れちゃいそうな
이마이루 바쇼오 와스레챠이소오나
지금있는 장소를 잊어버릴 것만 같은

寂しいあの街で 君と暮らせたら
사비시이 아노 마치데 키미토 쿠라세타라
쓸쓸한 그 마을에서 너와 보낼 수 있었으면


可愛い歳月を 君と暮らせたら
카와이이 토시츠키오 키미토 쿠라세타라
사랑스런 세월을 너와 보낼 수 있었으면


十五の頃の スキだらけの僕に笑われて
쥬고노코로노 스키다라케노 보쿠니 와라와레테
열다섯 무렵의 허점 투성이인 나에게 웃음을사고

今日も眠りの世界へと すべり落ちていく
쿄오모 네무리노 세카이에토 스베리 오치테유쿠
오늘도 잠의 세계로 미끄러 떨어져간다